내용
[코덕살롱]
코로나로 집밖을 안나가다보니, 사람을 안만나니까 피부관리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제 인중털이 인증하고있죠..
전 사람 만날땐 무조건 다없애거든요😱😱 )
피부관리 할 필요도 없는것같고 귀찮고 시간들고
그래서 잘 안하다보니 피부가 거칠거칠 해지더라구요. 오돌토돌 뭔지아시죠? 뭔가 칙칙한것도 같고..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무슨팩 사지? 하다가 그냥 좋다길래 사봤습니다.
일단 제가 세번 썼는데요.
첫번째는 그냥 피부각질제거안하고 썼는데 정말. 정~~~말 얇게 피부밀착 됩니다.
‘기포없이 접히는 부분없이 붙이면 팩붙인줄 모를수도 있지않으려나?’ 라는 생각이 붙이면서 순간 들었다니까요!
두번째는 피부각질제거하고 썼는데, 피부가 자극받아서 빨갛기도 했고 조금 따끔하는부분도 있어서 솔직히!! 붙이고나면 따가워 죽는거 아니냐 싶었습니다.ㅋㅋㅋㅋ 근데 오히려 따가운게 가라앉길래 너무 신기했습니다!!!!!
진정 인정👍
세번째는 지금 붙이고있는데, 진짜 제가 팩붙이는데 오래걸립니다
가운데붙어 붙여서 미간에 한번자르고, 코랑 볼사이 한번 잘라서, 땡겨가지고 눈밑에 빈부분없이 붙이고 기포안생기게 붙이면서 최대한 얼굴에 다붙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르더라도 접히는부분 잘라서, 코옆이랑 코끝. 입술위쪽 이렇게 다붙이는데요
그, 아시죠? 시트팩은 다붙이고나면 팩포장지? 밑에서부터 돌돌말아서 에센스 시트팩위에 부어주는 센스!
전 시트팩이 작으면 팩포장지에 남은 에센스를 솜에 적셔가지고 얼굴의 빈부분에 붙여놓는데요
그러면 손에 흡수 다 됐지, 남은에센스는 솜에 적셔서 붙여놨지 시간이 15분이 안지났는데도 마른부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ㅠㅠ
근데 이팩은 걍 에센스가 오~질나게 많습니다. 정~~~말 많아서 손에 다 흡수돼도 팩이 촉촉한데, 솜에 남은에센스 쵹쵹하게 적셔서 붙여도 피부에 한번더 펴 바를만큼 남습니다!
제가 살면서 본 팩중에, 이 팩이 제일!! 진짜 제일 에센스 많습니다.
그리고, 팩 떼고 에센스 흡수시키고나면 다 느끼실겁니다. 일단 전 느꼈습니다.
아.. 이래서 피부가 맑아졌다는 표현을 쓰는구나..?
전 아주 대만족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BEMATE
작성일 2021-09-06
평점